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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순금은 100K가 아니라 '애매한 24K'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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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StudyNet Story : 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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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순금은 100K가 아니라
'애매한 24K'일까요?"

쥐엄나무 열매의 비밀부터 영화 속 '금 깨물기'의 진실까지.
금은방 가기 전 무조건 알아야 할 'K'의 모든 것.

Q

"K가 Korea의 약자 아니었나요?"

은근히 많은 분이 18K, 24K 할 때 K를 킬로그램(Kg)이나 코리아(Korea)로 착각합니다. 게다가 보통 '만점'은 100점인데, 왜 금은 100K가 아니라 어정쩡한 숫자 '24'가 만점일까요? 고대 상인들의 지혜가 숨겨진 'K'의 탄생 비화를 털어놓습니다.

금은방 진열대를 보면 24K, 18K, 14K... 숫자가 쓰여 있죠. 이 숫자는 단순한 이름이 아니라 "이 안에 진짜 금이 얼마나 들어있냐?"를 나타내는 수학 공식입니다. 이 공식을 모르면 비싼 돈 주고 산 반지가 나중에 '헐값'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호갱 탈출을 위한 금의 기초 상식, 지금 시작합니다.


Story 1. K의 정체는 '쥐엄나무 열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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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 중동 지역의 상인들은 금을 거래할 때 골치가 아팠습니다. 저울은 있는데, 기준이 될 만한 '추'가 없었거든요. 그때 그들이 발견한 것이 바로 '쥐엄나무(Carob) 열매'입니다.

신기하게도 이 열매들을 말리면, 크기에 상관없이 무게가 0.2g으로 거의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상인들은 "이 금덩이는 열매 10개 무게야!"라고 거래하기 시작했죠. 이 쥐엄나무의 이름 '캐럽(Carob)'에서 유래한 단어가 바로 금의 단위 '캐럿(Karat, K)'입니다. (다이아몬드 무게 단위인 Carat과 조상은 같지만 스펠링이 다릅니다!)

Story 2. 왜 하필 '24'가 만점일까?

"깔끔하게 100K로 하지, 왜 계산하기 어렵게 24K야?"
이유는 고대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로마에서 쓰던 금화 '솔리두스(Solidus)'가 기준이 되었는데요. 이 금화 한 개 무게가 공교롭게도 캐럽 열매 24개 무게와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순도 100%짜리 금화 한 개 = 24캐럿"이라는 공식이 생겼습니다. 만약 금화에 불순물을 섞어서 무게가 줄면 "이건 18캐럿짜리네(24개 중 18개만 금)"라고 부른 것이죠. 이 전통이 2천 년을 넘어 지금까지 내려온 것입니다.

MATH CLASS 3초 만에 이해하는 계산법
  • 24K (순금): 24/24 = 99.9% 금 (투자용, 골드바)
  • 18K: 18/24 = 75% 금 (명품 주얼리, 예물)
  • 14K: 14/24 = 58.5% 금 (패션 액세서리, 튼튼함)

Story 3. 영화 속 '금 깨물기', 진짜일까?

영화나 올림픽 시상식을 보면 금메달을 이로 '앙' 깨무는 장면이 나오죠? 이건 진짜인지 확인하는 옛날 방식입니다. 순금(24K)은 생각보다 엄청 무릅니다. 손톱으로 꾹 누르면 자국이 남을 정도죠.

그래서 24K로는 보석 반지를 잘 안 만듭니다. 다이아몬드를 24K로 감싸면, 금이 너무 물러서 다이아몬드가 쑥 빠져버릴 수 있거든요. 비싼 보석을 단단히 잡기 위해 구리나 은을 섞어 튼튼하게 만든 것이 바로 18K14K입니다.

TIP 치아 나갑니다!

요즘 올림픽 금메달은 사실 '도금'이라서 깨물면 딱딱합니다. 괜히 따라 하다가 치과 가지 마세요. 진짜 순금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깨물지 말고 전문 감정기를 쓰세요!

Story 4. "내 반지엔 K가 없고 750이라는데요?"

유럽 명품 브랜드(까르띠에, 불가리 등)의 반지를 사면 내부에 '18K' 대신 '750' 혹은 '585'라고 적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짜일까요? 아닙니다. 이것은 천분율(‰) 표기법입니다.

유럽에서는 24진법인 'K' 대신, 1000을 만점으로 하는 단위를 더 많이 씁니다.
750 = 75.0% 금 = 18K와 똑같음
585 = 58.5% 금 = 14K와 똑같음
999 = 99.9% 금 = 24K와 똑같음
이제 반지 안쪽 숫자만 봐도 "아, 이거 18K네!" 하고 아는 척할 수 있겠죠?


"상황별 금 추천 가이드"

금을 살 때 "무조건 순금(24K)이 최고야!"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목적에 맞게 골라야 현명한 소비자입니다.

TYPE A. 재테크 & 투자용 무조건 24K (999.9)입니다. 골드바나 돌반지가 해당합니다. 살 때도 비싸지만, 팔 때 제값을 가장 잘 받습니다.
TYPE B. 평생 낄 결혼 반지 18K를 추천합니다. 적당한 금의 가치도 있으면서, 다이아몬드를 물고 있을 만큼 튼튼하고 색감도 고급스럽습니다.
TYPE C. 매일 차는 데일리 팔찌 14K가 가성비 갑입니다. 흠집에 강해서 막 차고 다녀도 되고, 가격도 저렴해서 디자인을 다양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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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 거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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