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의 3대 무기 '보조지표' 핵심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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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선도 없는 '맨 차트'를 보고 매매하는 것은, 지도 없이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디가 길인지, 어디가 암초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수백 가지 보조지표가 있지만, 전 세계 트레이더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근본 지표'는 딱 3가지입니다. 이 3가지만 제대로 조합해도 승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각 지표의 '실전 매매 타이밍 잡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1. 추세의 나침반: 이동평균선 (Moving Average)
줄여서 '이평선'이라 부릅니다. 특정 기간 동안의 가격 평균을 선으로 이은 것입니다. 캔들이 하루하루의 기분이라면, 이평선은 그 사람의 '성격(추세)'을 보여줍니다.
단기 이평선(예: 5일선)이 장기 이평선(예: 20일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가는 현상입니다. "최근 가격의 힘이 과거 평균보다 강해졌다"는 뜻으로, 상승 추세의 시작을 알립니다.
반대로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위에서 아래로 뚫고 내려가는 현상입니다. 하락 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매수 포지션을 청산해야 합니다.
위에서부터 [5일 - 20일 - 60일 - 120일] 순서로 이평선이 가지런히 놓인 상태를 '정배열'이라고 합니다. 이때는 어떤 악재가 와도 가격이 쉽게 빠지지 않고 상승하려는 관성이 강합니다. 초보자는 정배열에서만 매수해도 중간은 갑니다.
2. 변동성의 마법: 볼린저 밴드 (Bollinger Bands)
가격은 95%의 확률로 이 밴드 안에서만 움직입니다. 중심선, 상단선, 하단선 3개의 줄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치 '고무줄'과 같은 성질을 가집니다.
밴드의 폭이 좁아지며 가격이 옆으로 기어가는 구간입니다. 이것은 '에너지를 응축하는 과정'입니다. 곧 위로든 아래로든 크게 터질 준비를 하고 있다는 뜻이니 긴장해야 합니다.
좁았던 밴드가 악어 입처럼 쩍 벌어지는 순간입니다. 이때 캔들이 상단선을 타고 올라가면 '폭등', 하단선을 타고 내려가면 '폭락'입니다. 추세 매매의 최고의 타이밍입니다.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파산하는 구간입니다. 가격이 하단선에 닿았다고 해서 "싸다!" 하고 덜컥 매수하면 안 됩니다. 강력한 하락장에서는 캔들이 하단선을 찢으면서 계속 내려가는 '밴드 워킹' 현상이 발생합니다. 반등 신호를 확인하고 진입하세요.
3. 과속 감지 카메라: 상대강도지수 (RSI)
현재 가격의 상승 압력과 하락 압력 간의 힘겨루기를 0에서 100 사이의 수치로 나타낸 것입니다. 쉽게 말해 "지금 너무 비싼가? 아니면 너무 싼가?"를 알려줍니다.
- 수치 70 이상 (과매수): "너무 많이 샀다." 가격이 과열권에 진입했으므로 곧 조정(하락)이 올 수 있습니다. 매도 포지션을 고려합니다.
- 수치 30 이하 (과매도): "너무 많이 팔았다." 가격이 지나치게 떨어졌으므로 곧 반등(상승)할 수 있습니다. 매수 포지션을 고려합니다.
차트는 고점을 높이며 계속 오르는데, RSI 지표는 오히려 고점이 낮아지며 내려가는 현상이 보인다면? 이것은 '강력한 하락 반전 신호'입니다. 가격은 오르지만 매수세의 힘이 빠졌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이때가 고점 매도의 찬스입니다.
지표는 '예언'이 아니라 '대응'입니다
이 3가지 지표가 100% 맞는다면 세상은 부자로 넘쳐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지표들을 조합해서 "이평선이 정배열이고, 밴드가 확장되었는데, RSI가 아직 과매수가 아니네?"라고 판단할 수 있다면, 여러분의 매매 승률은 전문가 수준으로 올라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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